간만에 해외여행으로 필리핀 보홀을 다녀왔다. 기록을 남길 겸.. 블로그 첫 글로 작성해본다 진에어 특가 이벤트가 있어서 해외여행이나 갈까 하다가필리핀 보홀을 가게 되었다. 스노클링이나 이런 수상 액티비티를 좋아하기도 하고 비행시간도 길지 않기도 하고, 휴양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보홀로 정했다. [여행 준비] 특가이벤트로 2명 왕복 비행기표를 40만 원에 구매했다. 보홀은 입출국 시간이 참 애매했다.금요일 밤 8:30 한국 출국 - 토요일 오전 12:30 보홀 도착,오는 날은 새벽 01:30 출국, 다음날 아침 7:30 한국 도착 하는 스케줄이었다. 이래서 싼건가 싶었다. 문제는 보홀에 도착하는 시간과, 보홀에서 출국하는 시간이 호텔을 하루 잡기에도 애매하고, 안잡기에도 애매한 그런 시간이라는 것이었다..